처음에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고 단어조차 생소한 게 많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.
이제 무게도 Rx’d로 하고 웬만한 운동들은 어느 정도 수행 가능하다!
곧 크로스핏을 다닌지 1년이 다 되어 가니 비교 영상을 만들어야지 했는데 오늘 만들게 되었다.
겁 없이 하다가 다치기도 정말 많이 다쳤는데 사진으로 가지고 있는 건 이거뿐이라 아쉽다..
'클린 앤 저크'를 하다가 바벨을 턱에 박아 피멍이 들었는데 일주일을 넘겨도 안 나아서 결국 엄마한테 들켜 혼나기도 했다...🥺
지금은 웃으면서 "내 턱수염 보여줄까?" 하며 보여주는 사진이다.
(클쩍이 와드로 나올 때마다 코치님이 "지유처럼 턱에 멍들 수 있으니까 저크 할 때 모두 조심해요!!"라고 말하시기도..🥺🥺)
짐네스틱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여러 사람의 피드백으로 또 극복할 수 있겠지!
올해 안에는 반드시 토투바를 잘할 수 있길!!!
꾸준하게 하다보면 또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!
지금까지 클린이인 저를 피드백 해주시고 영상도 많이 담아주신 우리 쿠타 가족분들 감사합니다❤️❤️❤️
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🏋🏻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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